안전하게학교가자1 내가 개발자로 해커톤이라니...? - 학교가자 팀 IBM Call for Code 한국 해커톤 한국 IBM 사장 상 수상!! 시작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 신민철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 학교 현장에서 지금 당장 도움이 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은데, 해커톤 함께 할래요?" 학교 가자를 하면서 코로나 19 때문에 오프라인 학습이 불가해지면서 생겼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학이 시작되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선생님들께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어요. 학교가자 전체 회의를 하면서 그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체온을 재고 기록하면서, 자가 진단 여부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하면서, 오지 않은 학생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 아침 등교 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혼란스럽고 분주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