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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행복을 가꾸는 교육을 꿈꾸다

3D프린팅9

다은쌤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장난감 만들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후기를 꽁꽁 숨겨두었다가 오늘 올립니다. ㅎㅎ (모두가 건강하도록 정말 안전하게, 조심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월, 다은쌤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장난감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 정해 틴커캐드로 만들어보는 프로젝트였는데요, 한달 가까이 글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틴커캐드로 기초적인 도형부터 치트키인 ctrl + D 그리고 기준면 바꾸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배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후기 동영상에 있습니다.ㅎㅎㅎ [ 어른들의 장난감 만들기 후기 1편: 프로그램 진행 과정 ] youtu.be/03sy-Gs3L30 [ 어른들의 장난감 만들기 후기 2편: 나의 작품 대장정! ] youtu.be/vTYp5v_mvbY 틴커캐드가 무료로 배포되는 것임에도 불구.. 2020. 5. 21.
학교가자도 3D로! 사실 학교가자 닷컴의 로고를 한참 전부터 뽑고 싶었습니다. 여기 보니까 4월 5일에 만들었네요 ㅋㅋ https://www.tinkercad.com/things/aoiS20KhDEd 3D design 학교가자 로고 3D design '학교가자 로고' created by juhong0422 with Tinkercad. www.tinkercad.com 그런데 프린팅 실력이 모자라서 수많은 실패를 했더랬죠..ㅠㅠ 위에 사진 찍은 건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하하.. 어쨌든 오늘은 정말 마음먹고 도전 한 번 해봤습니다. 결국 프린터의 노즐 분리해서 한번 정리 겸 청소하고 프린트했더니 성공했습니다. 그 비결은 슬라이스에 있습니다. 오늘은 안되겠어서 세세한 부분의 설정을 조정하기 위해 전문가 모드로 뽑았습니다. 1. .. 2020. 4. 18.
튤립 튤립🌷 어제 사실 파스타를 익히다가 다리도 익혀버렸습니다.😂 그래서 외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자전거 타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하하.. 겸사 겸사 다은님께서 주신 꽃병에 꽂을 꽃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필라멘트 꽃병에 어울리게 필라멘트 튤립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요즘 한강에 튤립이 아주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따릉이 출퇴근하면서 맨날 눈호강하고 있습니다.ㅎㅎ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D%95%9C%EA%B0%95+%ED%8A%A4%EB%A6%BD&nso=so%3Ar%2Cp%3A1m%2Ca%3Aall 어쨌든, 모델링 먼저 시작했습니다. 여러번 시도한 결과 다음과 같은 파일을 완성했습니다~~ 다른 .. 2020. 4. 18.
오늘은 옴이다 오늘은 어제 레벨링을 성공한 기념으로, https://www.instagram.com/p/B-i5IdeDIzy/?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Instagram의 @ferme_juhong님: “하루종일 뽑아대다가 드디어! 레벨링 완료! 💪💪 #3d프린팅” 좋아요 19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ferme_juhong님: "하루종일 뽑아대다가 드디어! 레벨링 완료! 💪💪 #3d프린팅" www.instagram.com 하나 뽑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또 목요일에 전자 부품을 열심히 정리하며 만났던 엄청난 저항들이 생각 나서 저항을 한 번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모델링을 하고 그대로 뽑았더니 3분 만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ㅋㅋ 저번에도 서포터를 '나무형태'로 했더.. 2020. 4. 7.
컵 홀더 3차 도전! 그렇습니다. 어제의 다짐을 지키려고 사무실에 일찍 나왔습니다.ㅋㅋㅋ 어제 생각해 놓았던 대로 서포트 생성 각도를 낮추어서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체가 너무 작아서 서포터가 로고 부분에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1차 시도: 서포터를 만들기 위해 회전을 시키고, 바닥 고정을 브림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앞 부분에 서포터가 생겨서 어제 큰 것을 뽑았을 때처럼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아서 그런지 프린팅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시도해볼 만했습니다. (20분 정도였어요) 그래서 뽑은 결과입니다. 로고는 전보다는 깔끔하게 떨어졌지만, 아래 부분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층높이를 0.2mm 그대로 해서 그런지 층층이 나 있는 것이 티가 너무.. 2020. 3. 30.
컵 홀더 재도전! 전에 만들었던 USB 장식 텀블러의 컵 홀더가 부서져 가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다른 일을 하러 글룩에 온 겸, USB에게도 작은 선물을 줄 겸(^^) 컵홀더를 새로 뽑았습니다. 이번에는 제 로고를 넣어서 한 번 만들어봤어요. svg파일로 변환한 뒤 틴커캐드로 전에 모델링 해놓은 것에 구멍만 뚫었습니다. ㅎㅎ 전에는 서포터를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몰라서 작게만 뽑다가 제대로 못 뽑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 1. 먼저 한 번 실패하고 ㅋㅋ - 바닥 고정을 스커트로 설정했더니 베드에 고정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바닥 고정을 브림으로 변경했습니다. 2. 엔더3로 크게 한 번 뽑아봤습니다. 와! 정말 감동적으로 잘 나온 거예요! 깔끔하니 이거다 싶었습.. 2020. 3. 29.
스마트폰 홀더 (테스트) 요 며칠 우리 3D 프린터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필라멘트가 들어가는 부분이 자꾸 덜커덩 거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출력물이 조각조각 떨어져서 나왔습니다 ㅠㅠ 층과 층이 연결되지 않아서 너덜너덜했어요.. 저번에 아두이노랑 서킷이랑에서 한 번 이야기했었죠 ㅎㅎ 그래서 구글링했는데.. 별 성과는 못 얻었구요 ㅋㅋ 다은쌤께 조언을 얻은 결과 필라멘트가 나오는 부분이 온도가 낮았던 것이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의 필라멘트가 녹지 않아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모터가 계속 필라멘트를 넣으니 들어가지 않아서 덜커덩 거리는 것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노즐 온도를 올려서 몇 번 뽑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잘 나왔긴 한데, 베드에 잘 고정이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드 온도도 55도로 높이고, 노즐.. 2020. 3. 16.
그동안 이것 저것 뽑은 것 어느덧 3D 프린터를 만난지도 근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틴커캐드랑 3D프린터랑 같이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뽑아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들을 한 번 정리하고 가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조금 많이 적으려면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적당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티스토리에 적어야 할 듯 싶습니다. 1. 먼저 이 녀석입니다. 책상 아래에 책장을 따로 두었는데, 바퀴가 달려서 그런지 자꾸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서 넣어 버렸습니다. 아...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필라멘트가 꽤(x10) 들었어요😂 일단은 만든 것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 다른 재료도 열심히 사용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 다음으로는 USB 고리입니다. 저 USB를 3D프린터용으로 샀는데, 이 친구가 매끈해서 잘 안 잡히더라구요.. 2020. 3. 16.
아두이노랑 서킷이랑 4 오늘은 3D 프린터에 500g 짜리 필라멘트가 아닌 1kg 짜리 필라멘트를 달았더니 필라멘트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한참 고생하다가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ㅋㅋ 어떻게 할까 이래 저래 고민하는 사이에 가벼워졌나 봅니다. 이제 슬슬 잘 들어가네요! 그래도 옆에 맞춤형 뚜껑을 닫아야 조금 조용해질 것 같아 뚜껑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3184595/files thingiverse 에서 이것을 찾아 열심히 뽑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어쨌든, 오늘 놀았던 내용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런 저런 테스트 먼저 LED의 빛의 세기를 가변 저항으로 조절하는 것 먼저 해보았습니다. 조명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데, 한참 조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구현해보자..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