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D 프린터를 만난지도 근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틴커캐드랑 3D프린터랑 같이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뽑아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들을 한 번 정리하고 가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조금 많이 적으려면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적당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티스토리에 적어야 할 듯 싶습니다.
1. 먼저 이 녀석입니다. 책상 아래에 책장을 따로 두었는데, 바퀴가 달려서 그런지 자꾸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서 넣어 버렸습니다.
아...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필라멘트가 꽤(x10) 들었어요😂
일단은 만든 것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 다른 재료도 열심히 사용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 다음으로는 USB 고리입니다. 저 USB를 3D프린터용으로 샀는데, 이 친구가 매끈해서 잘 안 잡히더라구요 ㅠㅠ
이 모델을 프린팅할 때는 컵홀더를 여러번 뽑아야 했습니다.
다른 메이커가 올려놓은 파일을 그대로 뽑았더니 필라멘트 두께때문인지 안 맞더라구요 ㅠㅠ
여러번 마음에 들게 만들어 쓰려고 조립형으로 놔두었습니다.
3. 이거는 방문 뒤에 뽑아서 넣었습니다. 벽지를 새로 발랐는데 구멍이 뽕 뚫렸어요 ㅠㅠ 그래서 얼른 만들어 넣었습니다 ㅎㅎ
4. 아, 그리고 다은쌤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장난감 만들기' 5기에서 만든 것도 빠질 수 없죠 ㅋㅋ
많은 과정이 있었는데요, 그 과정은 나중에 영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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