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터 AI 리터러시 맛집은 처음이지
어서와, 데이터 AI 리터러시 맛집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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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과 구상에서 민철쌤, 인재쌤, 덕진쌤과 함께 직은 연수가 오픈되었습니다.
해당 연수는 AI 와 데이터 리터러시의 교실 속 이야기에 관련된 것인데요,
저는 AI와 AI 리터러시, 빅데이터와 데이터 리터러시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AI와 데이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그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소개해드렸어요.
기술을 위한 수업이 아닌, 수업을 위한 기술의 활용이어야 함을 무척 강조했어요.
이런 저런 AI 관련 연수를 진행하고 참여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AI를 위해 수업을 끼워넣은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어요.
또는 단순히 기술을 체험해보는 단계에서 마무리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보다는
1) AI를 대하는 사용자로서의 태도 배우기 - 윤리, 위험성
2) 알고리즘에 대한 체험 - 단순히 만들어진 것 체험해보기x, 알고리즘 작동 원리 알아보기
3) 생활 속에 스며든 AI 알아보기
이렇게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입장이지만 AI 초창기 과정안 개발, 선도학교로 운영 교사로서의 운영 경험, 관련 연수 진행 경험을 통해 느꼈던 부분을 진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모쪼록 AI,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수업 구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수 촬영은 부끄럽습니다😳
(시선처리가 너무 어려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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