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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행복을 가꾸는 교육을 꿈꾸다

메이커문화25

코틀린 공부 + 작업_4 포스팅은 오래간만에 올리네요 ㅎㅎ 요즘 아주 달리는 중입니다! 지난번에 LCD와 아두이노를 연결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말 단순하게도 관련 파일 편집 프로그램을 지웠다가 다시 깔고 나니 가능해졌습니다.ㅋㅋ) 앱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백엔드 개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IBM 해커톤을 하면서 배웠던 내용을 살려 Node-red로 구축했어요. Compute Engine에 인스턴스를 만들어 작업중입니다. 아직 기본적인 연결 작업 중이라 백엔드 코드도 그에 따라 하나씩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는 Cloud SQL로 mySQL을 사용했습니다. 만든지 이틀되었는데 벌써 8000원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일단 백업을 꺼놓은 상태입니다. 오늘 진행한 작.. 2020. 11. 5.
Nextion + Arduino Uno (2) 아... 사실 넥션 디스플레이랑 arduino nano 33 iot 를 굉장히 연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넥션 라이브러리가 arduino uno 랑 mega만 지원을 한다는 사실을 굉장히 많은 조사 후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nano 33 iot 는 차치하고(다른 작품이나 다른 부분에서라도 써먹을 수 있으면 써먹을 예정입니다) uno 로 코드를 짰습니다. 그런데... 분명 디스플레이도 멀쩡하고 아두이노도 멀쩡한데 둘이 연결이 안되는 겁니다. 넥션에서 아두이노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건 당연하고 아두이노에서 넥션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예시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커뮤니티에도 도움을 청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곳이 없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설마 설마 하면서 .. 2020. 11. 5.
NC문화재단의 프로젝토리 투어 2020.09.28.월요일 오후 4시-오후 5시 프로젝토리, 서울 종로구 이화장길 100 어제, NC문화재단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이들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프로젝토리에 다녀왔습니다. :) www.projectory.or.kr/main 프로젝토리 어른의 일방적인 가르침이나 간섭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프로젝토리 www.projectory.or.kr 프로젝토리(Projectory)는 프로젝트(Project)와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열정 있는 아이들이 모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마음껏 도전해볼 수 있는 실험 공간입니다. (출처: www.projectory.or.kr/news/news-view?boa.. 2020. 9. 29.
Nextion LCD 탐색 사용한 모델명: NXB048T050 메모램프에 들어갈 LCD도 고심해서 골랐습니다. 일단 메모의 내용이 보여야했기 때문에 적절히 커야했고, 글씨가 확실히 보이려면 화질이 괜찮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메모뿐만 아니라 좌우에 있는 메모도 볼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터치형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문하고 지난 9월 2일 받은 뒤, 오늘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이 LCD의 경우, MAC OS에서는 에디터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학부 때 사용하던 윈도우 노트북을 꺼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두이노로 데이터를 받을 것이긴 하지만,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에디터가 필요했거든요. 일단 글씨부터 한 번 써보고요, 그리고 현재 구상하고 있는대로 일단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데이터를 id로 .. 2020. 9. 22.
아두이노 나노 33 IoT 탐색 세 가지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진행할 것이 어디서든 메모램프입니다. ㅎㅎ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휴대폰 앱에서 메모 램프로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메모램프에 나타내고 싶은 메모를 앱으로도 쉽게 전송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이런 IoT 기기는 전에 만들어본 경험이 없지만, 이번에 새롭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구매한 것이 아두이노 나노 33 IoT입니다. 9월 2일 9월 8일 다리가 달려있지 않은 아두이노였기 때문에 직접 납땜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납땜을 했습니다!! 전자기기를 이런 방식으로 납땜한 것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보면 전반적으로 왼쪽으로 휘어 있습니다 ㅋㅋㅋ 한쪽을 해놓고 보니 이미 휘어 있어서 반대쪽도 오묘하게 맞춰보았습니다. 그래도 브레드보드에 들어가니 일.. 2020. 9. 22.
코틀린_공부_3 공부에 참고한 책: [알게된 점] *프래그먼트: 정말로 말 그대로 하나의 화면을 화면을 구성하는 하나의 조각. - 각각의 화먄을 분할해서 독립적인 코드로 구성, 부위별로 따로 동작시키고 싶을 때 사용 - 태블릿처럼 큰 화면에서는 여러개를 한 화면에 표시,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에서는 목록만 - 클릭하면 상세가 나타남 *표가 아닌 리사이클러뷰를 활용해서 메모 리스트뷰를 만들 수 있음 - 이 경우 글씨가 끝까지 보이지 않을 것을 걱정했으나 글씨는 끝까지 보이는 듯! 어차피 메모의 글자수를 제한할 것이기 때문에 리사이클러 뷰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맞는 것 같음. [해결한 문제] *메모 리스트를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기 - 표가 아닌 리사이클러뷰를 사용해야함! *테마 색깔 바꾸기 - #2403.. 2020. 9. 16.
이것은 바로!! 사업 선정 결과!! 사실 이번에 카드 자동 만들기-알아서카드메이커-와 함께 올해 두 가지를 더 만들려고 했습니다. 어디서든 메모 램프와 그거 어디 있더라 탁상 서랍장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있을 때 무언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피지컬 컴퓨팅도 좀 더 깊이있게 탐색해보고 싶었습니다. 무언가 가르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수준 이상의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있는 방법임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 마침 회택 선배가 같이 카드 자동만들기를 만들자고 제안도 했었고요, 메이커 교육실천에서도 각자 만들기를 진행해보기로 했던 참이었습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교실이라는 특수한..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