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아] 4~5주차: 3. 학습으로 함께하는 인공지능

3단원은 진행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먼저 데이터 유형별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예시를 알아보았습니다.
직접 경험한 내용이다보니 쉽게 공감했습니다.
특히 저희 반은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여 그 부분에 특히 공감했어요.

모델 제작 과정에서 다른 곳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모델 제작 활동은 한 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계학습의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부분이 나와 2023 2학기 온라인 코딩파티와 연결하여 수업해 오래 걸렸습니다.ㅎㅎ
AI for Oceans 하는 김에 code.org 도 마음껏 즐겨보았습니다.
작년 6학년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했돈 기억이 나서 마음껏 코딩해보라고 시켜봤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사운드 학습을 통하여 감정을 알아내는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데이터 수집-전처리-분할- 모델 학습-테스트-적용의 과정에 따라 진행되는 작업을 정리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며 모델을 만들어봤습니다.

파형으로만 구분하기 때문에 사실은 목소리의 높낮이, 말의 길이, 단어 등에만 영향을 받지만
아이들과 감정에 따라 어떤 목소리가 나오는지 생각해보면서 만드니 즐겁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파형을 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을 컴퓨터가 어떻게 기록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워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드디어 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코딩을 합니다.
2학기에 행사가 많지만 열심히 해보려합니다!